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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요?
3월 19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(안)에 따르면, 더페트하우스 청담 전용면적 407.71㎥의 올해 공시가격은 164억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. 작년 공시가격보다 1억 6000만 원 더 오른 것입니다.
10위권 공동주택 실거래가 보기
1. 더펜트하우스 청담
더펜트하우스 청담은 1개동 29가구 규모로 2020년 입주했는데요, 2021년 처음 공시가격이 산정될 때 163억 2000만 원으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알려졌습니다. 더펜트하우스 청담에는 장동건, 고소영 부부와 골프여제 박인비, 메가스터디 1타 강사 현우진, 화장품 회사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등 다수의 유명인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.
2. 에테르노 청담
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청담동 에테르노 청담인데요, 전용 464.11㎥의 공시가격이 128억 6000만 원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. 여기에는 가수 아이유, 배우 송중기 등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이유는 이 아파트를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고 합니다.
3. 나인원한남
작년 2위였던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은 전용 244.72㎥가 106억 7000만 원으로 3위인데요, 공시가격은 작년보다 9억 6600만 원 상승하였습니다. 이 아파트는 방탄소년단 RM, 지민, 가수 장윤정, 배우 배용준, 전지현 등이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4. 한남더힐
4위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의 전용 244.72㎥가 차지했는데요 공시가격은 98억 9200만 원입니다. 작년보다 9억 9500만 원 상승했는데요, 이 아파트는 방탄소년단 진, 배우 소지섭, 한효주, 주지훈, LG그룹 구광모 회장, 앤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등 이 거주했다고 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.
5. 아크로서울포레스트
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르스트가 5위를 유지했는데요 전용 273.93㎥의 공시가격은 90억 8700만 원입니다. 이 아파트에는 손지창 오연수 부부,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거주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6. 파르크한남
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.95㎥의 공시가격은 89억 4600만 원으로 6위를 차지했습니다. 파르크한남의 공시가격은 작년에 비해 7억 3700만 원 상승했는데요, 이 아파트는 태양 민효린 부부, 방시혁 대표 등이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7. 갤러리아포레
7위는 성동구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로 전용 271.83㎥의 공시가격은 77억 6900만 원입니다. 이 아파트는 가수 GD, 인순이, 배우 김수현, 한예슬 등이 거주하면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.
8. 트라움하우스
서초동 서초구 트라움하우스 5차 전용 273.64㎥의 공시가격은 77억 1000만 원으로 8위를 차지했습니다. 이 곳은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9. 아크로리버파크
9위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가 차지했는데요 전용 234.8㎥의 공시가격은 74억 9800만 원입니다. 이 아파트에는 배우 공유, 유지태, 신동엽, 가수 성시경, 야구선수 박찬호가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10. 삼성 아이파크
10위는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트로 전용 269.41㎥의 공시가격은 71억 5100만 원입니다. 이 아파트에는 전현무가 거주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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